정보를먹다

 

 

여의도의 유명한 브런치 카페들 중 하나인쓰리버즈(3 Birds)에 가보았습니다.

YG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가게 찾아가기가 어려운편 입니다.

지도상에는 여의도 IFC몰안에 있는 것으로 보여지나, IFC몰 밖 외부에 입구가 있습니다.

아래가 입구 입니다. IFC몰을 둘러서 돌다보면 입구를 발견 하실 수 있습니다.

 

 

한 가게에 세개의 상호가 있습니다.

YG에서 운영하는 외식 업체가 한 가게에 있습니다.

( 삼거리푸줏간 / K-PUB / 쓰리버즈)

 

마치 하나의 큰 가에게 구간을 나눠 파는 푸드 코트 같은 느낌입니다.

 

 

세개의 업체가 분리 되어있는 구조가 아닌 오픈형 구조로 브런치를 먹으면서 삼거리 푸줏간과 K-PUB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자리는 외부석과 내부석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저희는 내부석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내부에는 카페 이름에 어울리는 벽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분위기 있게 잘 해 놓았습니다. 조명이 특히 이뻤습니다.

 

 

다양한 메뉴가 있는데요.

브런치에 특화 되어있는 일부 메뉴들은 주말에만 판매 합니다!!(중요)

쓰리버즈에는 각종 타르트, 케잌, 커피 등 디저트 류도 판매 하고 있습니다.

또한, 간단한 샌드위치 류도 팔고 있으니 평일에는 간단하게 먹을때 찾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희는 브런치를 먹으러 왔기에 브런치 위주로 주문 했습니다ㅋㅋㅋ

 

심플한 주말 브런치 메뉴 입니다.

 

 

여기에 set으로 주문하시면 저 가격에 3천원이 추가 되고 롱블랙 커피를 한잔 줍니다!!

원래 5천원의 롱블랙을 2천원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주문은 카운터 가셔서 하시면 됩니다.

음료류는 벨이 울리면 받아 가시면 되고,

브런치나 음식류는 번호를 주시고 자리로 가져다 주십니다.

 

 

 

저희는 브런치 메뉴 중 잉글리쉬 브런치와 토스트 하나 샐러드 이렇게 주문 했습니다.

여기에 오렌지 에이드를 주문했습니다. 에이드는 맛이 진하고 맛있습니다.

 

 

첫 번째 메뉴는 주말에만 파는 잉글리쉬 브런치 입니다.

 

예전에 영국 여행 간적이 있는데 그때 묵었던 호스텔에서 먹었던 그 맛이 나더라고요. 찐 브리티쉬 브런치로 인정 합니다.

 

 

두 번째 메뉴는 토스트 인데요.

 

무난한 맛이었습니다. 일반적인 토스트? 느낌 입니다.

 

 

 

세 번째 메뉴는 버섯 셀러드 였습니다.

 

정확한 명칭이 기억 안나는데 기억하기가 싫습니다 ㅋㅋ

시큼한 맛이 너무 강해서 개인적으로 별로 였습니다...

 

 

 

내부 인테리어에 YG엔터 아티스트 사진들이 많더라고요.

지금은 YG엔터에 대한 평이 안좋은데 YG엔터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가 볼만한 브런치 카페 였습니다.

 

평점 2.5/5

가격이 사악하지만 메뉴의 맛은 케바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