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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정보/IT 제품리뷰

[삼성전자 태블릿 추천] 갤럭시 탭 S6 라이트 비교 / 스펙 / 가격 (S6 Lite)

by life_through_tistory 2020.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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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태블릿 추천 #갤럭시 탭 S6 라이트 #갤럭시 탭 S6 #갤럭시 탭 S6 라이트 가격

 

 

 

 

최근에 아이패드 프로 4 런칭에 맞춰 삼성전자도 갤럭시 탭 S6의 보급형 모델인 탭 S6 라이트를 4월 29일에 출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학생들을 주 타켓층으로 해서 기본 기능에 집중하고 가격을 낮춘 S6 라이트를 출시한 건데요.

아무래도 코로나19로 인해 원격 수업과 언택트 분야가 강화되면서 가격대를 낮춘 태블릿을 출시한 것 같습니다.

 

그러면 오늘은 기존 모델인 탭 S6와 비교해서 어떻게 S6 라이트가 다른지 어떤 기능이 빠지고 가격은 얼마나 차이 나는지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기본 스펙 비교

 


 

출처 : 삼성전자

 

두 기기 모두 다 10.5인치로 화면 크기는 같습니다.

하지만 탭 S6가 더 고가 모델답게 외관상 두께 얇고 가벼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멀티태스킹의 능력을 결정한다는 RAM 용량도 S6 Lite가 기존 모델 대비 4GB 다운그레이드 됐습니다.

RAM은 다다익선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버벅거림이나 태블릿 사용 속도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물론, 4GB도 적은 용량은 아닙니다.

 


색상 비교

 


 

출처 : 삼성전자

 

S6 Lite 색상은 옥스포드 그레이, 앙고라 블루, 쉬폰 핑크로 총 3가지 색상으로 되어있는데요.

S6와 색상 명칭만 다르지 회색, 파스텔 블루, 파스텔 핑크로 동일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비슷한 색상이지만 S6 Lite가 조금 더 밝은 느낌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카메라 비교

 


 

출처 : 삼성전자

 

S6 Lite는 기존 모델 대비 카메라 개수와 화소 모두 다운그레이드 됐습니다.

기존 광각과 초광각 2개의 카메라가 있던 S6와 달리 기본 광각의 8MP의 후면 카메라 하나만 있습니다.

 

 

 


기능 비교

 


S6 Lite는 기존 S6와 비교 했을 때 기본적인 하드웨어뿐만 기능도 차이가 있는데요.

어떤 기능이 빠졌고 어떤 점이 개선 됐는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온스크린 지문 인식 기능 삭제

 

 

출처 : 삼성전자

 

최신 갤럭시 대부분 기기들이 온스크린 지문인식을 탑재하고 있죠.

그리고 보급형 모델들(ex. s10e)는 사이드에 물리 지문인식 버튼을 탑재해주고 있는데요.

 

충격적이게 S6 Lite는 지문인식 자체가 없습니다.

그래서 얼굴인식, 패턴, 비밀번호로 잠금해제를 해서 사용해야 됩니다.

이 때문에 홈페이지 계정 정보 저장이나 은행 어플에서 주로 쓰는 삼성 패스 기능도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두 번째, 노크온 기능 삭제

 

휴대폰이나 태블릿 화면을 두 번 두드리면 화면이 켜지는 기능을 '노크온 기능'이라고 하는데요.

이 기능이 S6 lite에서는 빠져있습니다.

 

그래서 화면을 켜려면 측면의 전원 버튼을 눌러서 켜줘야 한다는 사실... 이건 많이 불편할 것 같네요.

 

 

세 번째, 화면 캡처 제스처 사용 불가

 

흔히 손날 캡처라고 하는데요. 갤럭시의 경우 화면을 손날로 옆에서 옆으로 밀면 캡처가 되는데요.

그래서 캡처할 때 유용하게 쓰는 기능입니다.

하지만, S6 Lite에서는 이 기능이 사용 불가능합니다.

캡처를 위해서는 볼륨 하단 버튼과 전원 버튼을 눌러 캡처해야 됩니다.

 

 

네 번째, S펜 그립감 개선

 

출처 : 삼성전자

 

기존 S펜은 한쪽면이 납작한 형태의 S펜이었습니다.

하지만, S6 Lite에서는 펜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애플 펜슬과 같은 둥근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S펜이 기존엔 태블릿 후면에 자석처럼 붙었다면, S6 Lite는 아이패드 프로와 같이 측면에 붙일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바닥에 두고 태블릿을 사용할 때 후면의 펜 때문에 불편할 일은 없어진 것 같습니다.

 

 

다섯 번째, 조도센서 개선

 

갤럭시를 사용하면 불편함 중에 하나가 조도센서인데요.

기존 모델은 조도센서가 카메라 옆에 있어 가로로 태블릿을 잡게 되면, 손에 가려진 조도센서 때문에 밝기가 조절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아이패드의 경우에는 2개 이상의 조도센서를 사용해서 가로로 잡거나 세로로 잡더라도 조도센서 하나는 가려지지 않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없었는데요.

S6 Lite는 측면의 조도센서와 카메라를 사용해서 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전원 끄는 방법

 


삼성의 최신 디지털 기기(스마트폰, 태블릿)은 전원 버튼이 없는 경우가 있는데요.

S6 라이트도 전원 버튼없이 빅스비 버튼과 볼륨버튼만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전원을 끌 수 없어 난감한 경우가 있는데요.

 

최신 기기들은 아래 방법으로 전원을 종료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방법, 상단바의 전원버튼을 눌러 종료 하기

 

카카오톡 알림등이 표시되고 와아파이를 끄고 켤수 있는 상단 바를 내리면 전원 버튼이 보이실 겁니다. 이 버튼을 눌러 기기 종료가 가능합니다.

 

 

두 번째 방법, 빅스비버튼 길게 누르기를 전원 끄기로 변경

 

[설정] > [유용한 기능] > [측면 버튼] 을 통해 길게 누를 시 전원 끄기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빅스비를 쓰시는 분들은 두 번 누르기를 빅스비 실행으로 하시고 길게 누르기를 전원 끄기 메뉴로 설정하셔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underkg의 갤럭시 탭 S6 라이트 개봉기

 

 

오늘은 삼성의 새롭게 출시된 태블릿인 S6 Lite에 대해 기존 모델과 비교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다음에도 새로운 전자기기 소개와 비교로 찾아오겠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로 남겨 주시고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블로그 구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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