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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칼국수 요리를 해봤습니다.

비오는날에는 칼칼한 칼국수를 먹어줘야 겠죠?

 

칼국수면을 사서 하는 자취생만의 간단 칼국수 요리를 해봤습니다.

칼국수 면 이 외에도 육수를 위한 육수팩 그리고 간단한 야채 만으로 할 수 있는 자취생의 간단 칼국수 요리를 소개해 드립니다.

 

준비물

 

- 칼국수 면

- 육수팩

- 김치

- 호박

- 버섯

- 대파

- 다진 마늘

 

 

재료 소개

 

저번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는데요. 찌개나 국 같은 종류의 맛을 내기 위해선 육수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취생이 편하게 쓸 수 있는 육수팩(다시팩)을 저는 구매해둬서 한팩씩 요리할 때 사용 하고 있습니다.

제가 산 육수팩은 이미지의 디포리해물다시팩 입니다.

 

육수팩은 마트에 많으니깐요. 가성비 괜찮은 것으로 한 팩 사시면 소포장 되어있어 오래 쓰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 다음으로 칼국수에서 중요한 칼국수면 입니다.

저는 칼국수면 같은 경우는 보통 시장에서 구매를 합니다.

 

이번에는 강서구 방화동에 있는 방신 재래시장을 방문해서 구매 했습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 참고 하시구요. 이런 밀가루 재료 들은 재래 시장에서 사는게 전 좋더라고요.

 

2인분에 1,500원에 샀습니다.

엄청 저렴하지 않나요? 이 맛에 재래시장 가는 거 같습니다.

 

 

그 외는 쉽게 구하실 수 있는 호박, 버섯, 대파, 김치, 다진 마늘 입니다.

이 재료들은 어느 마트에서 사든지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마늘도 다진 마늘이 나오기 때문에 굳이 마늘 다질 필요도 없더라구요.

 

 

 

조리 방법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조리를 해보겠습니다.

 

첫 번째, 육수를 우려 줍니다. 

 

육수팩을 물에 넣고 끓여 줍니다. 그러면 물 색이 변하면서 육수가 우러나오기 시작 합니다.

 

 

두 번째, 김치와 호박을 넣고 다시 한 번 끓여 줍니다.

 

김치의 시원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면과 나머지 재료들을 넣어줍니다.

 

거의 마무리 단계 입니다. 

 

 

네 번째, 모든 재료가 다 익을 수 있게 펄펄 끓여 줍니다.

 

벌써 부터 맛있어 보이네요. 얼큰해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김을 뿌려 줬습니다.

 

김의 바삭한 식감과 함께 칼국수를 위해 뿌려 봤구요.

김은 역시 마법의 가루인게 칼국수랑 잘 어울리더라고요.

 

 

오늘은 자취생이 집에서 만들 수 있는 간단 칼국수 요리를 해봤습니다.

확실히 제가 자주가는 칼국수 맛집이랑 비교해서는 비교가 안되더라고요. 

 

제가 얼마전에 포스팅한 강서구 칼국수 맛집으로 백종원 3대천왕에 출연한 공항칼국수 포스팅 첨부 드립니다.

한 번 확인해보세요.

 

2020/03/21 - [먹방(Eating Life)] - [서울 강서구 맛집] 공항칼국수 - 백종원 3대 천왕 칼국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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