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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정보/자취생 간단 요리

[자취생 간단 요리] 토스트 요리 - 자취생 간단 레시피

by life_through_tistory 2020.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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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 간단 요리 #자취생 간단레시피 #토스트 요리

 

오늘은 아침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자취생 간단 요리 토스트 요리를 해봤습니다.

 

혼자 사시는 분들은 보통 아침을 먹지 않거나 간단하게 빵과 시리얼로 때우곤 하는데요.

이런 아침이 질릴때 간단하게 만들어서 먹을 수 있는게 토스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베이컨이나 기타 재료를 많이 쓰지 않고 계란과 빵과 집에 남은 재료들을 가지고 자취생 간단 레시피로 만들어 봤습니다.

요즘에는 토스트 기기로 쉽게 빵을 구울 수 있는데요.

저는 토스트기가 없어서 후라이팬에 요리를 하였습니다.

 

그럼 자취생 간단 요리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준비물

- 식빵

- 계란

- 양파

- 버터

- 설탕

- 케찹

 

 

 

재료소개

 

먼저 식빵은 마트에서 사온 남은 식빵입니다.

 

어떤 식빵을 하든 계란과 설탕 등으로 맛을 내기 때문에 상관 없습니다.

집에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식빵이 있으면 활용 해보세요.

 

계란은 두 가지로 활용하기 위해 사용 했는데요.

하나의 방법은 토스트 사이에 계란을 넣어서 먹기 위해서 구요.

다른 하나는 양파와 함께 토스트에 계란 옷을 입혀서 구워서 먹기 위함 입니다.

 

양파는 위에 계란과 함께 토스트에 계란옷을 입힐때 맛을 가미하기 위해 섞어주기 위해 사용 했습니다.

그 외 나머지 재료는 토스트 맛을 좀 더 맛있게 하기위해 토핑 느낌으로 사용했습니다.

 

조리 방법

 

첫 번째, 양파를 썰고 계란을 풀어 섞어 줍니다.

 

양파는 최대한 잘게 썰어주면 계란과 함께 계란에 옷 입히기가 쉬워 집니다.

계란도 흰자와 노른자를 계란말이 하듯이 잘 섞어 주시면 됩니다.

 

 

두 번째, 후라이팬에 버터와 올리브유를 통해 식빵을 구워 줍니다.(토스트기 있으신 분은 토스트기 사용하시면 됩니다.)

 

버터만 하면 식빵이 금방 타기 때문에 버터로 먼저 후라이팬을 코팅해주고 올리브유를 소량 뿌려 식빵을 익혀 줬습니다.

 

 

 

세 번째, 토스트 사이에 넣기 위해 계란 전을 만들어 줍니다.

 

아까 잘라놓은 양파를 섞어준 계란에 토핑 처럼 넣어 주시면 계란의 느끼하고 비릿한 맛을 줄일 수 있습니다.

 

 

 

네 번째, 계란 전을 만들고 남은 계란을 식빵에 계란 옷 형태로 입혀서 후라이팬에 구워 줍니다.

 

 원래는 토스트 사이에 계란을 넣어 샌드위치 처럼 먹으려 했으나, 남은 계란과 식빵을 활용하기 위해 계란옷을 입혀 토스트를 구워 봤습니다.

계란 옷을 입히시고 설탕을 좀 뿌려 주시면 달달한 프렌치 토스트의 맛도 조금 느끼 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케찹을 뿌려서 토스트를 완성 해줍니다.

 

저는 케찹도 없어서 햄버거 사먹고 받았던 케찹을 사용하였습니다.

케첩이 없다면 피자나 햄버거 시켜 먹고 받은 케첩을 활용해 보세요.

 

 

집에 남는 양파를 가지고 자취생이 만들 수 있는 초간단 토스트를 만들어 봤습니다.

매번 아침을 거르거나 시리얼로 먹는데 가끔 토스트를 통해 요리하는 느낌도 낼 수 있고 색다른 아침도 먹을 수 있습니다.

집에 남는 재료와 자취생 간단 레시피로 토스트 요리 한 번 도전해보세요.

평소에 매일 먹던 콘푸라이트와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으실 겁니다.

이상 오늘의 자취생 간단 요리 였습니다.

 

다음에도 자취생 간단 레시피, 자취생 간단 요리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로 남겨 주시고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블로그 구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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