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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정보/자취생 간단 요리

[자취생 간단 요리] 유부초밥 만드는 법 - 자취생 간단 레시피

by life_through_tistory 2020.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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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 간단 요리 #자취생 간단레시피 #유부초밥 만드는법

 

난이도 - 하

 

소풍 하면 생각나는 음식이 있죠?

첫 번째가 김밥이고 두 번째는 유부초밥인 것 같습니다.

 

저도 김밥과 유부초밥을 둘 다 좋아하는데요. 

오늘은 이 둘중에서 만들기가 훨씬 쉬워 자취생도 간단하게 요리할 수 있는 자취생 간단 요리 유부초밥을 만들어 봤습니다.

 

아침으로 든든하고 간단하게 먹기 위해선 유부초밥이 제일인거 같네요.

유부초밥은 마트에 재료 팩이 하나로 팔기 때문에 집에 밥만 있으면 손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취생 간단 요리의 대표 메뉴이기도 하죠.

 

준비물

 

- 유부초밥 세트

- 밥

- 김자반(선택사항)

 

자취생 간단 요리 답게 준비물이 정말 단순합니다.

저는 유부초밥 세트로 대림선에서 나온 주부 초밥짱을 사용했습니다.

 

모든 제품이 그렇듯 뒷부분에는 조리법이 상세하게 적혀 있습니다.

이 조리법을 참고하셔도 쉽게 유부초밥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런 유부 초밥 세트를 사는 이유는 유부도 들어 있지만 내용물로 넣을 밥을 양념할 소스와 재료들이 같이 들어 있어 만들기 수월 한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유부초밥 만들 때 유부 따로 소스 따로 사시는 분은 없을 것 같네요. 

유부초밥 만들기 팩으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선택 사항으로 김을 넣어 줬습니다.

팩 자체에 후레이크 내용물이 있지만 저는 김의 맛을 첨가하기 위해서 김을 밥을 후레이크랑 소스로 비빌 때 넣어줬습니다.

기호도에 따라서 고기를 넣으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집에 남는 재료로 한 번 색다른 유부초밥을 시도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 김치 유부초밥? 나쁘지 않죠?? 나중에 시도해봐야겠네요 ㅋㅋ

 

조리 방법

 

첫 번째, 유부를 끓는 불에 살짝 데워서 따뜻하게 만들어 줍니다.

 

아무래도 차가운 유부를 만들어서 하는 것보단 유부를 따뜻하게 만들어서 먹는 게 더 맛있게 먹을 수 있겠죠??

 

 

두 번째, 유부의 물을 제거해줍니다.

 

유부를 짜서 물을 제거해줘야 되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유부를 꺼내서 하지 않고 유부 팩을 대운 후 한쪽을 잘라 전체를 눌러 물을 빼줍니다.

 

 

세 번째, 유부 안에 넣을 밥을 만들어 줍니다.

 

유부 세트에 들어 있던 후레이크와 소스를 밥에 넣어 주먹밥처럼 비벼 줍니다.

저 같은 경우는 위에 말씀드린 대로 김을 추가하여 비벼 줬습니다.

 

 

마지막으로 유부를 펼쳐서 밥을 안에 넣어주면 됩니다.

 

처음에 하면 유부 펼치기도 힘들고 밥을 알차게 넣는 것도 힘든데요.

제가 쓰는 팁은 밥을 나눠 넣는 겁니다.

 

처음에 밥이 안 들어간 유부는 힘이 없기 때문에 고정이 안됩니다. 그래서 유부 자체를 잡게 되거 든요.

그런데 유부를 잡으면 또 밥이 많이 안 들어갑니다. 그래서 유부초밥 모양만 잡을 수 있게 밥을 반 정도만 넣어 놓구요.

밥을 눌러 안쪽까지 넣어줍니다. 그 후 유부를 잡지 말고 손에 올린 상태로 밥을 넣어 주면 알찬 유부초밥을 만들 수 있습니다.

 

 

주말에 든든한 아침으로 자취생 간단 요리인 유부초밥을 시도해봤습니다.

제가 좋아하기도 하지만 만들기가 쉬워서 저도 자주 먹는 요리 중 하나입니다.

 

다음에도 자취생 간단 레시피로 돌아오겠습니다.

자취생 여러분들 저랑 같이 자취생 간단 요리로 든든한 식사 해요~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로 남겨 주시고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블로그 구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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