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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정보/자취생 간단 요리

[자취생 간단 요리] 어묵 볶음(오뎅 볶음) - 자취생 간단 레시피

by life_through_tistory 2020.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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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 간단 요리 #자취생 간단 레시피 #어묵 볶음

 

 

김치 외에 한국 집밥의 대표 밑반찬 하면 어떤 반찬이 생각나시나요??

 

지역에 따라 다양한 음식들이 생각나실 겁니다.

저는 밑반찬 하면 그 다양한 한국 밑반찬 중에 너무 대표적이어서 학교 급식에도 자주 나오는 어묵 볶음이 처음으로 생각납니다.

이런 어묵 뽁음도 자취생 간단 레시피로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자취생 간단 요리 어묵 볶음을 만들어 봤습니다.

집에서 어묵 볶음 만들어 두면 며칠 반찬 걱정은 끝입니다.

 

준비물

 

- 어묵

- 양파

- 마늘

- 대파

- 진간장

- 고춧가루

- 물엿

- 참기름

- 참깨(선택사항)

 

 

조리 방법

 

첫 번째, 양파, 대파, 마늘, 어묵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씹는 식감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크게 자르면 되고 어묵만 씹는 느낌이 나면 좋겠다는 분들은 야채들을 잘게 썰어 주면 됩니다.

기호에 맞게 다른 야채도 선택해서 넣어주시면 되는데요.

양파와 마늘은 꼭 넣어 주어야 어묵 볶음 맛을 제대로 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양파 > 마늘 > 대파 > 어묵 순으로 올리브유에 볶아 줍니다.

 

야채는 익는 순으로 볶아 주면 됩니다.

야채가 다 익으면 어묵을 넣어 다시 한번 볶아 주면 됩니다.

어묵을 넣고 볶을 때는 야채와 잘 섞어주어야 볶아진 야채 맛이 어묵에 잘 배기게 됩니다.

 

 

저는 양파의 식감을 위해 크게 썰어 볶아주었습니다.

큼직큼직하죠??

 

 

마늘은 향과 맛만 느낄 수 있도록 잘게 썰어서 볶아 주었습니다.

마늘은 조금의 양으로도 강한 향이 나기 때문에 조금만 넣어주셔도 충분합니다.

 

어묵은 먹기 좋게 잘게 썰어서 볶아 주었습니다.

이것도 개인 별로 다른 거 같은데요.

어묵을 길게 해서 먹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딱 한입 크기로 잘라서 볶아주었습니다.

 

 

세 번째, 볶으면서 양념을 위해 고춧가루 > 진간장 > 물엿을 넣어줍니다.

 

고춧가루로 매콤한 맛을 내고 진간장으로 깊은 맛 그리고 물엿으로 단 맛을 내주면 됩니다.

큰 스푼으로 한 스푼 넣어주면 됩니다.

여기서 간장은 꼭 진강장을 넣어줘야 됩니다.

 

 

네 번째, 참기름과 참깨로 마무리해 줍니다.

 

참기름으로 고소한 맛을 내주고 참깨로 어묵 볶음의 비주얼을 완성해 주시면 됩니다.

참기름 들어가면 끝판왕 인거 아시죠?? 자취생 간단 요리는 참기름이 필수!!

고소함의 최강 참기름을 넣어주고 비주얼과 씹히는 맛을 위해 참깨를 좀 뿌려주면 됩니다.

 

 

 

이렇게 대표적인 집 반찬인 어묵 볶음을 만들어 봤습니다.

이렇게 만들어 두면 3~4일은 거뜬하게 먹더라고요.

 

어묵 볶음은 어머님이 해주시는 반찬 중에 하나이기도 한데요 ㅋㅋ

자취생 간단 요리 방법으로 자취하시는 분들 직접 만들어서 한 번 먹어보세요.

 

정말 간단하게 만드실 수 있습니다.

다음에는 또 자취생 간단 요리 포스팅해보겠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로 남겨 주시고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블로그 구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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