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를먹다

 

전형적인 요리 똥손인 제가 요리를 시작 했습니다.

냉동식품으로 시작해서 나중엔 재료만 가지고 요리를 할 수 있기를.....

 

오늘은 이랜드리테일에서 나온 한입 가득납작 떡갈비 / 3분땡 빙글만두(갈비만두) 를 요리해봤습니다.

요리보다는 조리가 맞겠죠? ㅋㅋㅋ

 

아무래도 자취생이다 보니 냉동 식품을 많이 찾게 되는거 같습니다.

 

재료소개

 

NC백화점에 있는 킴스클럽에 가면 가성비 상품인 오프라이스(O' Price) 제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가성비도 그렇고 종류도 다양해서 제가 애용 하고 있습니다.

 

제가 오늘 조리한 제품도 가성비 갑입니다.

 

한입 가득납작 떡갈비 - ₩3,990

 

4~5회 먹을 양에 이정도 가격이면 대박이죠?

 

3분 땡' 빙글만두(갈비만두) - ₩1,000

 

한팩에 딱 한끼 용으로 먹기 좋습니다.

 

둘다 엄청난 가성비 상품입니다.

물론 조리하기도 편해서 제가 더 즐겨 찾는 킴스클럽의 PB상품 입니다.

 

조리방법

 

오늘은 기존 조리법을 응용해서 조리 해보았습니다.

바로 '버터' 입니다.

버터 사용 법은 제가 최근에 자주 보는 프로그램에서 본 방법 인데요.

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서 하는 이서진의 뉴욕뉴욕 입니다.

 

아래는 최근에 tvN의 이서진의 뉴욕뉴욕에 나온 화면 캡처 인데요.

여기서 이서진이 말합니다. 트러플/버터/참기름이 고소함의 3대 장이라고요.

 

 

정말 참기름은 마법의 조미료라고 할 수 있는데요.

고기에는 버터가 참기름의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법을 느끼기 위해 떡갈비를 조리할 때 버터의 마법을 첨가하였습니다. 

후라이팬을 달굴때 기름을 많이 넣어서 하는게 아니고 버터를 큼지막하게 잘라서 넣어 주면 됩니다.

 

이서진도 과할 정도로 큼직만하게 버터를 넣더라고요.

 

 

버터로 달궈진 후라이팬에 떡갈비 투하!!!

 

저는 보통 한 번에 7~8개씩 먹는데요.

오프라이스 떡갈비는 600g으로 4회 정도는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한 봉지에 3,990원이니 계산하면 1회 당 1,000원 이면 가성비 갑인거 맞죠??

 

 

 

버터향과 함께 노릇노릇하게 구워 졌습니다.

 

그리고 갈비만두 같은 경우는 전자레인지에만 3분 돌리면 되는데요. 엄청 간단합니다.

 

만두 같은 경우는 전자레인지 돌리실 때 봉지를 너무 뜯으면 수분이 날라가 맛이 없어 지더라고요.

조리법에 있는데로 정말 작은 구멍만 뚫고 돌리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이제 완성된 냉동식품을 플레이팅? 해주면 한끼 식사 완성 입니다.

플레이팅이라 하기도 민망한 수준인 그냥 옮겨 담기 입니다. 

그래도 최대한 맛있게 보이게 하기 위해 열심히 담았습니다.

 

 

오늘은 가성비 메뉴라 한끼 맛있게 먹었습니다.

 

혼자 자취 하거나 간단하게 식사를 때우시려는 분들 킴스클럽의 오프라이스 한 번 들려보세요.

선택 장애가 오실 정도로 엄청 많은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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